충북교원미전은 한국화 35점, 서양화 48점, 조소 8점, 디자인공예 7점, 서예 12점 등 총 110점을 전시하고, 교원사진전은 35명 교원의 출품작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오는 6일까지 청주예술의 전당 1, 2층 전시실에서 전시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유아, 학생, 학부모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제34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교원미전과 사진전은 교원의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고, 솜씨를 발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