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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6.03 15:30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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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호·이순영 씨 부부는 고구마 신품종 우량 종자 자율 교환·공급, 지력증진, 공선출하회 조직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했고 소득기반 다양화를 위한 세척고구마 사업에 앞장서고 있으며 영농회장을 수행하면서 솔선수범 및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윤석필·김영일 씨 부부는 1989년부터 지역특색 작물인 오이를 입식 재배하기 시작, 소득작목으로 육성해 농가의 소득증진에 크게 기여했고 작목반을 구성해 영농지식 공유와 우수영농실천 및 농산물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새농민상은 1965년부터 농협중앙회에서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과학화 및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선도 농업인 부부중 매월 15쌍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해외연수 기회 제공과 함께 (사)전국새농민회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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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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