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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 천안남산초등학교외 현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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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6.07 14:10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한옥동)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5일 천안남산초등학교와 천안중학교 2개교 및 8일 성거초등학교와 입장중학교를 방문해 지역 유·초·중·고등학교 20개교 139명의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성폭력 예방 및 인권교육 정기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날 중동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바이러스로 인해 최근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ERS-CoV)’ 감염 환자 및 사망자 발생으로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어 지역 장애학생들의 개인위생관리 및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언제 어디서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현장교사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교내연수 및 가정통신문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예방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하고, 기침이나 재채기는 휴지나 손수건을 사용하도록 하며, 전염병의 경우 소독이 매우 중요하므로 외출 시 수시로 손세정제를 사용하는 한편 귀가 한 후에는 손과 발을 깨끗하게 씻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ERS-CoV)’에 대한 공포감 확산을 방지하고 가정이나 학교환경 또한 적극적 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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