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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우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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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6.07 17:08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 중구 문화동지역 교육복지협의체 문화희망네트워크(위원장·대문중학교장 김수완)는 미술교육연구소 헬로아트(대표 양도현)의 후원으로 문화1동(동장 이경란) 주민센터와 ‘아름다운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에 동참하고 나섰다고 7일 밝혔다.

문화희망네트워크가 문화1동 동산중학교 뒤 제2근린공원에 ‘꽃길만들기’와 삼덕빌라 담장에 ‘벽화그리기’를 실시한 것이다.

활동에는 지난달 16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인 대전보성초, 대문중, 동산중, 문화여중, 국제통상고 자원봉사학생 45명과 대전지역 미술을 전공하고 있는 고등학생 35명,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하여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소재로, 행복한 학교를 주제로, 아름다운 벽화를 완성했다.

이곳은 학생과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지역으로 과거 군부대 이전 후 우범지대였으나, 근린공원을 조성하고 운동기구와 쉼터를 만들어 주민들의 휴식 공간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

지난 4일에는 자원봉사학생 20명이 참여하여 페츄니아 등 4종의 꽃을 식재하며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뜨거운 날씨 속에 열심히 참여한 학생과 주민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이들을 격려차 시원한 음료수와 간식을 지원해 준 문화1동 자생단체의 활동을 보며 정겨운 인심을 느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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