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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12.15 19:3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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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공간은 지난 11월20일 조성공사를 1차 마무리하고 25일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미비점을 보완해 새로워진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동측 하늘도서관에는 부모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어린이도서코너, 클릭 한번으로 시내 모든 도서관의 자료 검색이 가능한 전자도서코너와 시정홍보코너 및 가족과 함께하는 열람실을 조성해 놓았다.
이와 함께 서측 하늘마당에는 대전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시설, 커뮤니티홀, 소규모 공연을 위한 무대·전시시설과 부담 없는 가격의 스낵코너를 조성했다.
특히, 매주 목요일 시립예술단의 공연과 지역예술인의 연주회, 미술작품 전시가 이뤄지며 공모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많은 시민과 동호인, 예술인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공공기관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색다른 감각의 가족친화형 공간”이라고 강조하면서 “차원 높은 운영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편안하고 다시 찾고 싶은 시민이용시설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조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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