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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조 높은 예술로 마음의 안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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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8.12.16 19:2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재천) 서예동호회(회장 김경애)는 대전청사 1층 전시실에서 제4회 서예작품 회원전(사진)을 개최하고 오는 19일까지 전시에 들어갔다.

대전청 서예동호회는 매년 관내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 화합도모 및 작품향상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대전청 서예동호회는 자체 전시회 뿐 만 아니라 대전 시내 각종 서예전에 작품을 출품해 입상하기도 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어 명실상부 동호회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도 ‘해서’‘행서’‘예서’‘전서’등 다양한 서체가 전시됐다.

특히, 서예동호회는 회원전이 거듭될수록 회원들의 작품수준이 높아져 대전시민들과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대전청 오정균 조사1국장은 “대전청 서예동호회는 일주일에 1회 점심시간을 이용해 운영되고 있다”며 “서예는 열심히 정진하면 인격도야가 가능한 격조 높은 예술로 우리들의 마음을 한결 풍요롭게 해주고 안정된 마음을 갖게해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서예동호회는 오정균 조사1국장이 2004년 서대전세무서장으로 재직 시 동호회를 운영하기 시작한 이래, 지방청, 대전세무서 등에서도 서예동호회를 결성돼 이제는 대전 시내 관내 어디서나 서예에 관심이 있는 직원이면 누구나 장산 김두한선생의 지도와 함께 손쉽게 서예를 접할 수 있게 됐다.

/권기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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