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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청소년문화의 집, 용감한 가족 명랑소통 프로젝트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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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6.15 11:52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청소년문화의 집(위원장 임헌찬)은 용감한 가족 명랑소통 프로젝트가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5년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 활동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상·하반기로 2회차로 나눠 소통, 체험, 캠프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용감한 가족 소통! ‘아하 그렇구나’의 주제로 진행된 1회차 첫번째 만남의 시간에는 모집대상인 10가족이 모두 참여했다.

가족의 공통 꿈 찾아보기, 우리가족만의 소통티셔츠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20일 진행될 2회기는 체험을 주제로 방곡도깨비마을을 방문해 도예체험, 오미자 떡만들기, 보물 찾기, 전래놀이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3회기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캠프를 주제로 한드미 마을 찾아 삼굿구이 체험 및 명랑운동회, 힐링체험, 소백산 자락길 걷기 등의 활동과 캠프을 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용감한 가족 명랑소통 프로젝트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이유로 갈등을 겪고 있는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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