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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해외 지식재산 자료 10가지 추가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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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6.15 14:32
  • 기자명 By. 지정임 기자
[충청신문=대전] 지정임 기자 = 특허청은 올해 총 10가지 해외 지식재산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했다고 15일 밝혔다.

추가 개방된 자료는 일본 공보 과거분, 일영 기계번역사전, 특허일문 초록, 일본 분류 정보, 일본 정리 표준화 데이터, 멕시코 특허 공개공보, 멕시코 특허·실용신안·디자인 등록공보, 멕시코 상표 공보, 유럽 특허통계 데이터베이스(PATSTAT), 필리핀 특허공보이다.

특허청에서는 해외 특허청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 지식재산 데이터의 상호 교환 및 대민보급을 꾸준히 추진해 7개국의 원천 데이터를 민간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해 신규 제공된 데이터는 일본 지재권 데이터 5종, 멕시코 3종, 유럽 1종, 필리핀 1종 등 총 10종이다.

특허청 장완호 정보고객지원국장은“해외 지식재산 데이터는 기업의 신제품 개발, 해외 출원, 지재권 분쟁 예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 원유와 같다"며“올해 안에 추가로 7종 이상의 신규 해외 테이터를 확보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외 지식재산 자료는 특허청 특허정보활용서비스(plus.kipris.or.kr)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이용방법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특허정보원 특허정보활용지원센터 전화 02-6915-14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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