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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안전관리자문단, 안전문화 정착에 일조

재난취약시설 전기·가스 안전점검 및 정비로 시민 안전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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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6.16 13:02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 안전관리자문단(단장 윤석권)이 재난취약시설 전기․가스 안전점검 및 정비 등 안전문화 정착에 일조하고 있다.

2005년 6월 조직된 논산시 안전관리자문단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갖고 건축물, 교량 등 특정관리대상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민이 점검 의뢰한 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과 상담은 물론 취약계층 안전점검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논산시 안전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올해는 안전신고 의식 확산 및 안전한 사회 실현을 위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전개된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취약시설 안전점검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사업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크게 일조했다.

지난 4일에는 정기총회를 개최, 상반기 추진상황 점검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하반기에도 재난 취약시설 전기와 가스시설 점검 및 노후하고 불량한 시설에 대한 정비로 화재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적극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윤석권 자문단장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행복논산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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