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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12.21 19:2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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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년직 연구원은 정년(만61)까지 안정적인 연구활동이 보장되는 연구원을 뜻하며 이번 선정은 기초연 최초다.
이번 선정은 세계적 대형 연구장치인 초고전압투과전자현미경(HVEM)의 성공적 도입, 설치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운영과정을 통해 외부 이용자들이 Nature 등 세계적인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는데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전자현미경 관련 장비 및 부품개발을 통해 국내외 특허 등록 및 출원 18건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
김윤중 박사는 HVEM분야의 세계적 선도역할 유지를 위한 노력과 차세대 HVEM의 설치·운영 사업 추진, Cryo-EM법의 추가 개발 및 활용, 핵심 EM장비 개발 등 관련 연구를 계속하며, 장비의 국산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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