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조광래)은 18일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2호, 3호, 5호가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충주호 지역을 촬영한 위성 영상을 공개했다. 아리랑2호가 2013년 6월 3일 촬영한 충주호(왼쪽)와 지난 16일 촬영한 충주호. 영상레이더(SAR)를 탑재한 다목적실용위성 5호가 2014년 5월과 지난 6월 10일 충주호를 촬영한 사진에서는 줄어든 수량으로 넓어진 강바닥이 붉은색으로 확연히 드러났다.
연합뉴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조광래)은 18일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2호, 3호, 5호가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충주호 지역을 촬영한 위성 영상을 공개했다. 아리랑2호가 2013년 6월 3일 촬영한 충주호(왼쪽)와 지난 16일 촬영한 충주호. 영상레이더(SAR)를 탑재한 다목적실용위성 5호가 2014년 5월과 지난 6월 10일 충주호를 촬영한 사진에서는 줄어든 수량으로 넓어진 강바닥이 붉은색으로 확연히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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