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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 교통안전용품 제작 배부

장마철 교통안전을 위해 노란색 야광우산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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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6.23 11:44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경찰서(경찰서장 최성영)는 잠잠하던 교통사망사고가 6월들어 3건이 발생 교통안전 교육과 사고예방 홍보를 위하여 야광우산을 제작·배부할 예정이다.

야광우산은 보은군청의 지원을 받아 1000개를 제작하였으며 어린이, 청소년, 노인을 대상 장마철 흐린날씨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교육과 병행, 경각심을 고취하고 노란색 야광우산을 보면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시인성 확보를 위하여 고안·배부하게 된 것이다.

교통사고에 취약한 농촌지역 급커브길 및 편도1차로 도로여건으로 인해 어린이, 노인들이 교통사고에 쉽게 노출되고 있고, 특히, 고령화 사회로 인한 노인층 보행자 사고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교통안전확보 대책이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보은경찰서에서는 울타리치안서비스를 일환으로 교통사고 취약계층을 직접 만나 교통안전에 대하여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야광우산배부는 교통경찰 및 지역경찰이 담당마을과 노인정을 방문 교육과 더불어 실시하고, 또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조순식 교통관리계장은 “교통사고는 준법의식이 확립되면 반드시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하고 야광우산은 생명우산이란 의식이 들도록 범주민 교통안전교육을 실시 사망사고 감소 효과가 즉시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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