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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육지원청, 질문이 살아있는 교실 ‘행복로드 3.0’ 추진

질문으로 왁자지껄한 행복한 교실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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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6.23 12:30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진상)은 학생중심, 경험중심, 배움중심으로 활기차고 재미있는 수업 실현을 위해 '질문이 살아 있는 교실 행복로드 3.0‘사업을 구안해 으뜸예산 교육 실현에 교원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본 사업은 학생들의 배움과 나눔, 성장이라는 교육적 본질을 회복하고, 수업개선이라는 교원 전문성 신장의 원동력을 지원해 새로운 가치를 공유하고 창조하는 미래형 인재 육성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여, 예산지역에 재학하고 있는 인재들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교육공동화 현상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고자 하는 목적에 있다.

행복로드 3.0]은 ‘교육가족의 학습공동체적 학교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소통 길, 배움과 질문의 수업혁신으로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나눔 길, 수업축제 및 나눔의 장 전개로 건전한 교직문화 확산을 돕는 공감 길’이라는 교육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예산교육지원청은 ‘질문이 살아 있는 교실 행복로드 3.0’실현을 위해 수석교사를 중심으로 CFT와 지원단을 조직하고, 카페를 개설해 교사 간 자료 공유 등 자발적인 활동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질문이 살아 있는 교실을 완성하기 위해 교과별 맞춤형 ‘질문 있는 교실 수업 디자인 레시피’라는 현장공감적인 수업설계 매뉴얼을 개발 중이며, 교원의 수업전문성 역량강화 연수, 수업혁신 코칭 및 수업컨설팅 지원, 질문이 살아 있는 교실 만들기 학생 캠프, 배움과 나눔의 수업축제 등의 일련의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충남교육을 선도하는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예산교육지원청의 이러한 교육적 새 바람은 공교육의 미래를 한층 더 밝게 해주는 긍정적 변화의 나비효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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