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협약은 지난달 17일 목동 더 샵 아파트에 이은 2번째 협약으로 추진됐다.
목동 목양마을 가족봉사단은 아파트 단지 내 아동 돌봄 서비스센터 개소를 통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내 안심 네트워크 구축과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방과 후 학습지도, 책 읽어주기, 1:1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 아동 중심의 맞춤형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목양마을 가족봉사단은 업무체결 전부터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임차하여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아동 돌봄 센터 개소를 준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