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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업인 e-비즈니스 소득창출 시범사업

e-비즈니스 리더양성으로 농·특산물 전자상거래 경영기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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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6.24 10:58
  • 기자명 By. 전홍근 기자
[충청신문=부여] 전홍근 기자 = 정보화 시대에 부응하여 인터넷과 모바일, SNS, 블로그 등 전자상거래를 통한 직거래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의교)에서는 부여군의 농·특산물의 판매 확대와 함께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농업경영유통개선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농업인 e-비즈니스 소득창출 사업은 다사랑웰빙나라 사업장을 대상으로 홍보용품과 전자상거래용 포장재 제작과 함께 품질향상을 위한 자재를 지원함으로써 부여군의 농·특산품 경쟁력 제고와 품질관리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온라인 소비자를 초청하여 농촌관광 및 체험을 통하여 6차산업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역시 이번 사업을 통한 또 하나의 수확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의 정보화 경영능력 및 전자상거래 경영기술 배양을 위하여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연중 운영 중이다.

다사랑웰빙나라 대표는 “사업을 통해 제품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었고, 신선하고 건강한 굿뜨래 농산가공품으로 지역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소비자의 구매방법이 다양화됨에 따라 맞춤형 마케팅으로 접근하여 농가의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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