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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12.29 19:5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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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도내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분야, 도시경관분야, 옥외광고물분야, 추진협력도 분야 등 4개 분야로 나눠 서면평가와 현지 확인이 병행 추진됐다.
공공디자인분야에는 공공디자인 자체시책 추진실적과 조직정비 및 전문가 채용여부가 중점 평가됐다.
시는 올해 10월 건축과를 건축디자인과로 확대 개편하고 도시디자인담당과 건축디자인담당을 신설했다.
또 도시경관 및 디자인전문가 채용으로 전문성을 높였고, 용산동 시민 휴식공간 조성사업과 담장없애기 사업 등을 수행했다. 지난 9월에는 충주시 경관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했고 불법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로 도시미관이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충주/안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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