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농촌지역 노인들이 문화예술적 기능을 활용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수익 창출과 주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한다.
이에 충남농업기술원 등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마을로 찾아가 미디어를 활용한 예술적 취미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는 프로젝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원 대표이사는“일상에서 지역주민들이 주체적으로 만들어 가는 생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희망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