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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아세아시멘트, 지역 기업으로 거듭나

인근지역 노인회원 초청 공장 견학 및 오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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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7.02 13:00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제천 아세아시멘트(공장장 임경태)가 향토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아세아시멘트는 지난 2월 결연을 맺고 후원해온 사랑의교실 지역아동센터 학생 공장견학 이후 지난달 30일 송학면 노인분회 회원 28명을 초청했다.

초청된 회원들은 공장 견학과 VTR 시청, 오찬을 함께 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공장 견학에 참석한 각 마을 노인회장들은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과 환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공장 규모와 생산 과정을 알 수 있는 알찬 하루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외에도 아세아시멘트는 헌혈행사 참여와 인근지역 세탁봉사, 사랑나눔 의료봉사, 집수리 봉사 등을 꾸준히 진행해 오며 제천지역에 뿌리내린 글로벌 향토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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