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모스크바 1273학교 대전천동초 방문, 명품교육 벤치마킹

우리나라 교육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07.02 15:31
  • 기자명 By. 정은모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은모 기자= 천동초등학교(교장 성수자)는 2일 러시아 모스크바 1273학교의 미하일 아렉산드로비치 교장과 세르게이 파블로비치 교감이 천동초등학교의 우수한 교육활동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천동초등학교를 방문한 모스크바 1273학교 교장·교감은 창의와 인성에 바탕을 둔 천동 명품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영어전담교사와 원어민교사의 협력수업을 참관했으며, 대전천동의 자랑거리인 학생동아리 뮤지컬과 앙상블 리드합주단의 공연을 관람해 방과후 교육활동, 돌봄교실, 복지실 등의 학생활동 및 방송실, 시청각실, 학습준비실, 영어실 등의 특별실을 돌아보았다.

또한, 글로벌 교육교류의 일환으로 천동초등학교의 명품 교육을 벤치마킹하고 교육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의 우수한 교육활동을 체험하고 우리 교육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스크바 1273학교는 2013·2014학년도 학교평가에서 모스크바내 상위10%에 드는 영어 중점 우수학교로 인근 3개 학교(1104, 1405학교, 발레학교)를 거느린 중심학교이며 학생수가 2500여명에 달하는 큰 규모의 학교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