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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7.06 14:58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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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참사랑봉사회가 장마철 비가 새는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이웃을 위해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공사를 맡아 진행했다.
수혜 대상은 태평1동 관내 시각 1급 장애인 조모씨와 독거세대 최모씨 가정으로 도매, 장판 교체와 주택 방수처리 등 싯가 220만원 상당의 비용을 들여 무료 공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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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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