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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중, 야구 경기 관람으로 건강한 정신 함양

정정당당 스포츠맨십을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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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7.07 11:27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중학교(교장 정태모)는 ‘우정경찰과 함께하는 감성과 공감의 힐링 캠프’의 일환으로 지난 3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 대 NC다이노스의 야구 경기를 관람하여 학생들의 사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스포츠 경기 규칙 적용을 통해 민주주의의 기본질서를 이해하고, 학생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예산경찰서 생활 안전과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서 학생회 임원 및 또래 조정봉사 동아리 학생들을 비롯해 학부모, 교사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경기를 관람한 학생부회장 방승수 군은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며 친구들과 함께 응원을 하니 스트레스가 확 풀렸다. 더구나 우리가 응원하는 팀인 한화 이글스가 이겨서 정말 재미있었다”라고 경기 관람 소감을 밝혔다.

예산중학교 김창식 학생생활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맨십을 배워 건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기를 바라며, 학생회와 또래조정봉사 동아리 학생들의 적극적인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중학교는 예산 경찰서 생활 안전과 와 연계해 학교폭력 예방교육, 진로체험 교육, 안전교육 등 다양한 학생 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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