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연은 청소년과 일반인들이 해양과학·환경·문화·관광 및 수산 분야 등 다양한 해양지식과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해양보전, 생명의 바다 숲 가꾸기(학하초 홍서연)’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또 하나의 노력인 해양보전을 위한 바다 숲 가꾸기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사막화되어가는(백화현상) 갯녹음어장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황폐화의 심각성을 알아본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위성을 이용한 선박의 안전 길라잡이(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박상현)’을 주제로 진행된다.
정용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은 “반복적이고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초·중·고 학생 및 교사, 일반시민들 모두가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해양 주제 강연에 참여할 수 있는 水요일엔 바다톡톡은 호기심을 채우고 바다에 대한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자세한 강연내용과 일정은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이 운영하는 해양교육들머리 사이트(http://www.ilovesea.or.kr)의 ‘수요일엔 바다톡톡’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