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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회, 경제복지위·행정자치위, 현장확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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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7.08 14:05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 대전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의원들이 관내 시설점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진행상황을 설명듣고 꼼꼼한 현장 점검을 펼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김창관)와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손혜미)는 정례회기 중인 8일, 갈마동 협동조합‘희망밥집’, 탄방동 경로당 신축현장, 탄방동 남선공원종합체육관, 도마·변동 재개발8구역 다목적체육관 건립지 등을 점검하고 현장을 견학했다.

이날 경복위 현장방문은 김창관 위원장, 김영미 부위원장, 최치상·류명현·장미화·전명자 위원이 참여했고 행자위에서는 손혜미 위원장, 정현서 부위원장, 이선용·조성호·장진섭·최규 위원이 참여해 꼼꼼한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김창관 경베복지위원장은 탄방동 지역 어르신들의 숙원사업인 경로당 신축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관계자들의 수고에 격려하면서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설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손혜미 행자위원장은 도마·변동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재개발 8구역내 다목적체육관 건립지를 방문하여“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시설물 추가설치와 준공이후 주민들이 이용에 편리하도록 편익시설 설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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