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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현장에서 만나는 백화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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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1.06 19:1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올 대전지역 아파트 1만 8000가구가 공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점장 함태영)이 신규아파트 입주를 겨냥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타임월드는 구랍 29일부터 입주가 시작된 대전 유성구 도룡동 스마트 시티 내에 구경하는 집을 오픈해 백화점이 아닌 입주현장에서 직접 고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지난 2006년을 시작으로 7회째 맞이하는 구경하는 집은 가전,가구, 침구, 주방용품, 인테리어 소품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구성요소를 갖춰 실제 가정의 모습을 재현한 샘플링 하우스와 비슷한 마케팅 형태로 실제 가정생활의 모습을 보여주며 주부들의 집안 가꾸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본인이 직접 입주할 아파트에 어떤 식으로 집안 구색을 꾸며야 좋을지 효과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와 판매사원과 계산원 등 직원들이 상주하며 상품 설명에서 배송, 결제까지 진행하는 백화점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경하는 집 에는 타임월드점 내에 입점되어 있는 LG전자, 디사모빌리, 포트메리온등 총22개 브랜드가 참여해 유성구 도룡동 스마트시티 아파트 68평형 1세대(501동 901호)를 임대해 오는 2월 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며, 구입 구매 고객께는 브랜드에서 5~10% 추가할인 혜택과 함께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타임월드점 8층 가전, 가구 매장에서는 구경하는 집 에서 구입한 구매 고객을 포함한 2009년 신규아파트 입주계약서를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간 내 가전, 가구, 침구, 주방 상품을 구입한 구매 고객 중 일정 금액대에 해당되는 구매 고객께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해주는 ‘신규아파트 입주고객 사은대축제 ’행사를 진행한다.

타임월드 백화점관계자는 “가전, 가구, 침구와 같은 부피가 큰 상품들은 집안 분위기, 위치등 많은걸 따지고 재보고 구입해야 하는 어려움과 까다로운 점이 많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마음에 드는 상품을 선택해 구입할 수 있는 맞춤서비스를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권기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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