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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헌절 태극기 달기’대재적 홍보활동 전개

자유민주주의를 돌아보고 시민 화합의 구심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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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7.13 10:35
  • 기자명 By. 김윤진 기자
[충청신문=당진] 김윤진 기자 = 당진시가 17일 제67주년 제헌절을 맞아 대대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친다.

일곱 차례인 태극기 게양 기념일(삼일절, 현충일, 제헌절, 광복절,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 즈음해 나라의 기본 이념인 자유민주주의를 돌아보고 시민 화합과 애국심의 구심점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시는 소속 직원들에게 제헌절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줄 것을 적극 당부하고 각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회의시 적극적인 홍보를 비롯해 시 홈페이지, SNS, 전광판 등을 통한 게양 홍보를 통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계도하는 한편,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동안 주요가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한다는 방침이다.

제헌절 태극기 게양은 가정과 일반기업 및 단체는 17일 오전 7시~오후 6시까지, 공공기관은 평소대로 24시간 게양하며 1997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연중 24시간 국기게양제도’에 따라 매일·24시간 게양할 수 있다

게양 위치는 일반 가정의 경우 밖에서 바라볼 때 대문 또는 아파트 베란다 등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제67주년 제헌절을 맞아 시 전역에 태극기 물결이 넘쳐날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운동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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