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 재능봉사활동’은 관내 사회적 취약 지역의 차상위,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5개 단체와 함께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집수리 사업은 5개구 자원봉사센터와 협조해 각 센터별 1개 집수리 봉사단이 참여를 하고 있다.
동구자원봉사센터 멋진친구들(대표 고상미), 중구자원봉사센터 대전도시공사 참사랑회(회장 김청수), 서구자원봉사센터 넝쿨회(회장 손선락), 유성구자원봉사센터 아름다운동행(대표 나희남), 대덕구자원봉사센터 KT&G집수리봉사단(단장 이상용) 등 5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상반기 동안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 대전지역 11개 세대에 도배와 장판 교체, 경사로 제작, 지붕 보수 작업 등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