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의 대전 도안7단지 예미지 ‘백조의 호수’는 갑천과 진잠천이 만나는 배산임수 명당에 위치해 넓은 동간거리(최대 폭 88m), 감각적인 설계 등 살기 좋은 최적의 아파트 조건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녹지율 45%, 뛰어난 설계와 조경, 친환경 마감재 사용 등 녹색 아파트를 실현하였음은 물론 ‘백조의 호수’라는 브랜드 콘셉트 역시 조화롭게 외관에 녹아 예술적인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도안신도시 7단지 예미지는 도안신도시에서 유일하게 수변공원을 품고 있는 단지로 단지에서 바로 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2Km의 워킹코스가 조성되어 있으며 자전거 전용도로 역시 단지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함께 24mm 로이 복층유리와 태양광 발전, 전열교환기로 에너지를 절감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으로부터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을 인증받았다.
16일 진행된 살기좋은 아파트 대회는 국토교통부와 LH,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이다.
한편 금성백조주택은 지난 2013년 살기좋은 아파트 대회에서 도안신도시 13단지 예미지가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올해까지 살기 좋은 아파트 총 5회 실적을 보유하고 지역 중견건설사가 대통령상을 2회 수상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