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캠프는 효와 관련된 그룹토의, 세족식, 사랑의 편지쓰기 및 낭독활동, 효 실천 캠페인 전개 등의 활동으로 전개됐다.
캠프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박용갑 중구청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서 부모와 자녀 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효 가치를 배움으로써 가족의 정이 더 돈독해지고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8월 22일 3회차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으로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