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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3D 프린팅 교육·실습' 큰 호응

기본적인 이해와 활용 사례 통해 창업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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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7.21 11:56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충청신문 = 대전] 유영배 기자 = 한밭대(총장 송하영)가 지난 13일(월)~24일(금)까지 10일간 스마트창작터와 창업교육센터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는 ‘3D 프린팅 교육과 실습'이 큰 호응을 얻고있다.

이는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3D 프린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활용 사례들을 통해 3D 프린팅을 이용한 창업에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3D 프린팅은 기계 절삭 및 성형 등 기존의 생산 방식을 탈피, 일괄된 방식으로 어떤 형태의 제품도 만들어낼 수 있어 의료 분야는 물론 자동차나 비행기 등에 쓰이는 기계장치도 생산이 가능하다.

교육과 실습은 (주)I&H Tech 최태준 소장과 박선희 기술이사의 강의를 통해 3D스캐너와 프린터의 원리, Face Style Tools 활용원리, Layer Tools 원리, 3D작업해석, 안드로이드 연계 제작 등을 교육한다.

재학생(3,4학년), 산업체 재직자, 창업희망자 등 모두 50명이 참여하고있다.

김정호 한밭대 스마트창작 센터장은 “3D 프린팅은 항공우주, 건축, 의료, 디자인 등 전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매력도가 높은 기술이다. 재학생을 비롯한 창업희망자들에게 3D 프린팅과 융합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쉽게 해주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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