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6.05.17 13:0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특히 안과전문의사 등 의료팀 6명의 검진으로 정밀안저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및 조절검사, 각막곡률검사를 통해 15명에게 밝은 세상을 열어주어 지역민의 호응도가 높다.
수술대상자는 본인이 원하는 의료기관에서 수술을 받고, 본인부담금을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지원함으로서 수술비 마련이 어려운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으로 이어졌다.
대상자가 저소득층으로 한정되지만 보건소와 상담을 하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된 계속사업으로 혜택을 볼 수 있다.
또 15일에는 부천 세종병원 검진팀(심장전문의 등 7명)이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심장병이 있거나 의심이 되는 사람, 심장수술 후 정기검진을 받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검진, 상담, 무료수술의 길을 열어줘 주민들의 높을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보건소 예방보건팀은 5월과 6월에는 갑상선암, 전립선암검진을 추가해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실시한다.
일정은 △5.24일 금산군보건소 △5.25일 금산군보건소 △5.26일 추부보건지소 △5.29일 복수면사무소 △5.31일 진산면사무소 △6.1일 금성면사무소 △6.5일 군북면사무소 △6.7일 부리면사무소 △6.9일 제원면사무소 △6.12일 남일면사무소 △6.13일 남이면사무소 등이다.
검진내용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갑상선암, 전립선암, 성인병검진으로 위암검진의 경우 저녁식사 이후 물, 약 등을 금식하고 해당 면사무소에 8시까지 방문하면 된다.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6266260@korea.com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