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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장·명품세트 반응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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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1.13 19:2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옥천군 옥천장터가 설을 겨냥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소포장, 명품세트가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군이 운영하는 친환경농산물 인터넷 쇼핑몰 ‘옥천장터(www.ocjanter.com)’가 2009 설맞이 특가선물 대잔치를 열고 있다.

이 장터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이달 말까지 청정 옥천지역에서 나는 친환경농산물과 특산물 등 38개품목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덤으로 추가할인혜택과 사은품까지 마련했다.

특히, 군은 1000만원 사업비를 들여 양념세트, 곶감, 곡물 등의 적은 양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1인가구를 위한 소포장 농산물도 출시,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곶감고을 청산에서 만든 청산곶감 2만5000원/1박스(24개), 양념 - 들기름 고춧가루, 참깨, 검정깨, 표고버섯가루, 참기름 ,감식초 2만4000원/1세트, 곡물[ (서리태120g,적팥120g, 현미찹쌀 150g/1세트)+탑라이스1kg 2개] 가 1만9000천원으로 새롭게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청정 옥천을 대표하는 사과, 배, 곶감을 넣은 명품세트 5만5000원/1박스(사과5개, 배5개,곶감16개) 만들어 차별화 판매 전략을 두고 있다.

이 기간동안 옥천장터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 첫째, 20만원이상(1만원 장터 쿠폰), 50만원이상(3〃), 100만원이상(순금 핸드폰고리 1.875g) 등을 주며, 둘째 신규회원에겐 3000원 쿠폰, 셋째 구매고객 중 양념세트(10명), 곡물세트(10명)를 사은품 등으로 선물한다.

설날 전까지 배송을 원하는 고객은 21까지 주문을 완료해야 하며 이외에 자세한 문의는 옥천장터 무료 주문전화 080-797-8989로 하면 된다.

한편, 작년 1월14일 오픈한 ‘옥천장터’는 한 해 동안 2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옥천 청정농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옥천/최영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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