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교수 2명, 안과교수 1명, 영상의학과 교수 1명을 비롯해 이비인후과 전문의 1명, 레지던트 4명 등 9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1일과 2일 이틀간 청남면사무소에서 진료할 계획이다.
1일에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료하며 내과, 영상의학과, 이비인후과 전문의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2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내과, 안과, 이비인후과 등의 과목으로 진료한다.
이번 의료봉사는 홍한터 정산보건지소장이 모교인 가톨릭대학교에 의뢰해 이뤄진 것으로 앞으로 청양군내 타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