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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초, 여름방학 방과후학교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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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7.30 11:29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양신초등학교(교장 오인구)는 지난 20일부터 31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되는 여름방학 방과 후학교 캠프를 실시 중이다.

이번 캠프는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범교과적인 영역의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학교적응력과 자신감을 높이며 기초학력향상의 바탕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기초·기본학력을 증진하고 후속학습의 결손을 사전에 예방하며 학습 효율성을 제고시키기 위해 목표설정 마인드맵, 자기주도학습 계획, 공책 쓰는 방법 익히기 등의 기초학력향상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소질을 키워 꿈과 끼를 기르고 정서 및 학습동기를 함양하기 위해 돌봄교실, Talk영어, 독서논술, 스포츠, 댄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댄스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고성원 학생은“이번 프로그램을 참여해 몸이 더 유연해지고 음악을 듣고 생각하며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 너무 신나고 자신감 있게 공부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현애 교사는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학습동기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기초학력향상을 위한 바탕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성취감과 자신감을 회복하여 즐거운 학교생활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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