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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7.30 14:32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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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심사위원회에서는 총 2건(11명)이 상정되어 피해정도, 피해자 처벌여부, 전과관계 등 여러 사항을 고려해 1명은 형사입건에서 선도조건부 훈방, 7명은 즉결심판으로 감경하고 나머지 3명에 형사입건 유지 결정했다.
동남서는 “청소년 범죄 중 사안의 경중에 따라 선도와 처벌대상으로 구분하고 맞춤형 처분결정으로 전과자 양산을 방지하고 재범감소를 유도하기 위해 선도심사위원회를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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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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