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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7.31 13:51
- 기자명 By. 지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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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전동부경찰서장은 자전거 동호회 회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하절기에 경찰과 자전거동호회원이 하천변에서 합동 순찰을 실시해 성폭력·고성방가·청소년 범죄 등을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경찰서는 “대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하절기 시민 참여형 자전거 순찰을 계획하고, 시민의 휴식 공간인 천변 둔치에 온 가족이 즐겁게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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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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