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할인행사는 ‘열린마음 열린명소 10%가격낮춤 나눔행사’로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속리산관광특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이용가격의 10%를 할인해주기로 했다.
또 참여 대상은 속리산관광특구내에 소재한 음식점, 숙박업, 유흥업소 등이다.
속리산관광특구에는 국립공원 속리산 비롯해 정이품송, 연꽃단지가 있으며, 천년고찰 법주사에는 국보 3점, 보물 13점, 지방유형문화재 22점 등을 보유하고 있어 충청북도의 대표적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먹거리로는 산지에서 자란 대추와 버섯, 산채 등을 활용한 대추정식, 버섯전골, 산채비빔밥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속리산관광협의회 우창제 회장은 “친환경 관광명소 속리산을 방문해 주시면 진심어린 친절과 마음으로 모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로, 더운 여름 속시원한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