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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타트 주택건축 현장찾아 봉사활동 구슬땀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 관내 신갈리 주택건축현장 찾아 봉사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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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8.12 12:29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김성실) 단원 등 10여명은 12일 건축현장주변 정리 및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해 이웃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단원들은 이날 직산읍 신갈리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집지어 주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는 해비타트 건축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 것.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3월 직산읍 군삼길에 거주하시는 독거어르신 집을 깨끗하게 청소했고 삼육식품의 협조를 받아 300여만원을 들여 방 도배와 장판, 주방을 수리했다.

또 재래식 화장실 이용이 불편한 실정을 전해 듣고 천사운동본부의 협조로 600여만원을 들여 외벽 도색을 하였고 방과 연결된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했다.

3분기에도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은 어르신 온천나들이 지원,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맞춤형 급여제도 설명 및 활동 결정, 해비타트 집짓기 노력봉사, 충남카톨릭농수산물지원센터(푸드뱅크)의 식품류 후원사업 등을 펼쳤으며,

9월에는 천사운동본부와 협력하여 직산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상대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행사 등의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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