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재 의장은 생활폐기물 수수료 현실화 추진과 관련, “10년 넘게 동결해 온 수수료를 갑자기 큰 폭으로 올리는 것은 시민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며,“앞으로 주민들의 부담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협조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임설빈 부의장은 해 뜨는 천수만 권역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조성될 조류 사파리 시설에 대해 “새는 조류 독감의 감염 위험성이 있어 새를 관리하는 것이 조심스럽다”고 우려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전염의 가능성이 최소활 될 수 있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시는 ▲201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계획 ▲서산시 지역자활센터 리모델링 ▲고운 최치원 인문관광 도시연합 협의회 상호협력 협약 체결 ▲해 뜨는 천수만 권역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생활폐기물 수수료 현실화 추진 계획 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