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지정임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 도마지구대(경감 김지수)는 25일 1365 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여름철 성범죄 예방 홍보 및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도마동 지역 상가 및 공원 등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범죄 예방 홍보를 위한 전단지 등을 배부했다. 이어 방범 취약지역 구역을 중심으로 어둡고 좁은 골목길, 근린공원, 학교 운동장 등 범죄예방을 위해 합동순찰을 펼쳤다.
도마지구대 김지수 경감은 "앞으로도 도마지구대는 4대 악 근절과 함께 관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율방범대원 등 협력 방범 단체와 합동순찰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