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세종시의회 균형발전 연구모임, '충북혁신도시' 방문

세종시, 신·구 도심간 균형발전방안 모색하기 위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08.26 17:22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의회 균형발전 연구모임(대표 윤형권 의원)이 26일 충북혁신도시관리본부(진천·음성)를 방문해 혁신도시 추진현황과 공공기관 이전 및 이주민 정착현황 등을 살폈다.

방문단은 충북혁신도시 박승영 본부장과 간담회, 담당과장으로부터 혁신도시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답변과 현장시찰 등을 했다.

충북혁신도시는 진천군 덕산면과 음성군 맹동면 일원에 인구 4만2000명을 목표로 주택 1만4843호를 건설하고 있는 가운데, 이미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6개 기관이 이전 완료한 상태다.

윤형권 연구모임 대표는 "인근에 위치한 충북혁신도시의 장·단점과 신도시 개발을 통한 구도심 상생 발전방안 등을 벤치마킹해 세종시의 균형발전에 참고하겠다"고 밝혔다.

균형발전 연구모임은 올해 세 차례 연구모임을 갖고, 세종시 균형발전 방안 등을 협의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세종시의 균형발전에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혁신도시'는 전국 10곳에 거점별로 조성 중에 있으며,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산·학·연·관이 서로 협력해 혁신여건과 수준높은 생활환경을 갖춘 새로운 차원의 미래형 도시를 건설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