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김덕용 기자 = 세종시 도담동이 9월부터 12월까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영유아 독서진흥운동 북스타트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19개월에서 35개월 유아가 참여하는 ‘북스타트 플러스’와 36개월부터 취학 전 유아가 참여하는 ‘북스타트 보물상자’ 2개 반으로 매 기수 당 한 달씩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1기 모집은 29일까지 선착순 접수하며, 기수별 접수기간은 주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로, 그림책 및 책가방을 선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