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화이글스 경기를 보기 위해 찾아온 야구 관람객 5000여명을 대상으로 다중밀집지역에 성범죄예방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성환 경찰서장은 “얼마 전 다중밀집지역에 카메라 등을 이용해 촬영이 불특정 여러 사람의 은밀한 신체 부위가 촬영돼 사회적 문제를 일으킴에 따라 야구장에서 성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다
한편, 주변 인근 상인들을 상대로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순찰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