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집행부로부터 도심재생활성화사업과 연계한 주거환경개선, 완충녹지 불법점용에 대한 원상복구 및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한 종합대책 등에 대한 부서별 추진상황을 들었다.
또, 지난 4차회의 때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토론을 통한 발전방안 모색 및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서금택 모임 대표 의원은 "단기적으로 친환경적으로 공장시설을 개선하고, 장기적으로는 조치원역 주변을 쾌적한 주거환경 기능을 가진 도시재생 기반시설로 재창조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의 관문허브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연탄공장 운영대책 연구모임은 10월 중 구체적인 환경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관계 전문가 초청 토론을 거쳐 오는 11월에 연구보고서를 발간하고, 12월 본회의에 제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