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수에서는 정유희 경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의 건강가족지원센터?다문화가족센터 통합 시범센터 운영우수 사례 발표와 강수성 영동센터장의 진행으로 충북다문화사업 발전토론회 및 유관기관 정보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화합한마당을 가져 다문화센터 직원들의 협동심을 기르고, 좌구산 휴양랜드에서 힐링을 위한 바람소리길 산책, 짚 라인 체험, 천문대 관람 등을 하며 사기진작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증평군에는 580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군은 외국인 주민의 자존감 고취와 다문화가정의 우리 사회 정착을 위해 항상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