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클래식 기타 수업(천안청수고)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초급과정을 거쳐 중급과정을 배우고 있어,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창작 뮤지컬로 빅토르 위고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프랑스 혁명 당시 민중들의 상활을 섬세하게 풀어내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이미 영화로도 제작되어 인지도가 높아 학생들은 흥미 있는 공연을 관람하며, 공연장 예절을 배우게 된다.
학생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해 학생들은 잊지 못할 추억을 갖고, 문화예술 향유 능력도 신장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