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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3일 우승택 교수초청 144회 행복 아카데미 강연

돈 사랑하면 보인다 주제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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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9.01 10:26
  • 기자명 By. 김윤진 기자
[충청신문=당진] 김윤진 기자 = 당진시가 지역의 대표적인 교양강좌로 자리잡은‘당진행복아카데미’를 3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144번째가 될 이번 교양강좌에는 삼성증권 자산클리닉 센터장을 역임했고 숭실대학교 PB학과 겸임교수로 재직중인 우승택‘에스티 생(生)테크 연구소’대표가‘돈, 사랑하면 보인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게된다.

우승택 소장은 삼성증권 1호 PB(자산관리사)로서 업계전문가이자 재테크 전도사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며 현재는 삼성증권을 떠나 에스티 생테크 연구를 창립해 소장(대표이사) 겸 숭실대학교 PB학과 교수로서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알리고 있다.

주요저서로는‘사랑하면 보인다’,‘심상사성 금강경’등이 있으며 기타 주요경력으로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경제야 놀자 !’에 고정 패널로 출연해 연예대상 특별상을 수상 및 저축의 날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우승택 강사는 이번 강의에서 100살 이상 살아가는 장수시대에 당진시민들이 재미있고 여유로운 노년의 풍족한 시기를 만들 수 있도록 그만의 비결을 생생한 사례와 함께 전달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당진행복아카데미는 올해 3번째 특강으로 지난 3월과 7월에는 건강, 시민의식분야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오는 12월에는 시민들의 요청으로 약용식물 전문가(배흥섭 교수)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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