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청렴교육을 통해 올바른 공직자 상을 확립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상·하반기 운영하고 있다.
이번 초청강사는 김영식(40. 서원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의 ‘청렴한 공직문화를 위한 변화의 힘’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영식 교수는 금품·향응과 사교적 의례의 구분, 금품·향응수수에 대한 사법적, 행정적 제재에 관한 종합검토, 청렴한 공직문화조성을 위한 기관과 개인의 변화 등의 내용으로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후 마지막 코너에는 권은정(40. 감사원 수석감사원)의 ‘적극행정 면책제도’에 대한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공직자 마인드 함양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영만 군수는 “이 교육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의식을 다시 한번 정립하는 계기가 되고, 대한민국 청렴1번지 옥천으로 발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