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온누리 상품권을 발행하는 중소기업청이 소비진작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오는 25일까지 기존 5%에서 10%로 대폭 확대 할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누리 상품권은 개인 월 30만원 이내로 한정 판매한다.
구매를 원할 경우 NH농협은행, 우체국, 새마을금고, IBK기업은행, 신협은행 등 취급은행으로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된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 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전국 17개 지역 41곳을 대상으로 25개 주요 제수용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대형마트는 27만 6000원, 전통시장은 19만 6000원으로 전통시장이 8만원 싼 가격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