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박근혜 대통령, 지역희망박람회 ‘대전시 부스’ 찾아 격려

권선택 시장, 안전한 대전 만들기 설명 안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09.10 11:06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지역희망박람회’장에서 대전시 부스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대전시에 힘을 실어줬다.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발전 축제로 자리잡은 2015 지역희망박람회가 9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가운데 대전시는 ‘시민행복, 안전한 일상, 첨단과학기술 대전’을 주제로 부스를 설치·홍보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17개 시도지사와 산업자원통상부 장관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9일 개최된 개막식이 끝난 후 박근혜 대통령은 권선택 시장의 안내를 받으며 대전시 전시관을 찾아 안전에 대한 당부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전국 유일의 U-City 통합센터에서 관제하는 장면을 전송하는 부스 내 대형화면을 보면서 “시민들에게 24시간 안전을 지키기 위해 U-City 통합센터가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은 안전에 대한 편안함을, 범죄자들에게는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지역희망박람회에서 대전시는 시민의 행복과 안전한 일상을 지켜주기 위해 첨단과학기술이 활용되고 있으며 이를 과학의 도시 대전이 주도한다는 메시지를 전국에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시는 ‘시민행복’을 주제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2015 사이언스페스티벌을 전시 홍보하고 있으며 ‘안전한 일상’을 주제로 대전 유시티 통합센터 관제장면과 지능형 첨단CCTV 시연과‘첨단과학기술’의 홍보를 위해 세계 5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한 주사전자현미경과 독자적인 3면 영상기술을 활용한 (주)KAI 스포츠 체험시설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