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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9.10 11:57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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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이 씨는 평소 지병이 있는 처와 교통사고휴우증으로 장애를 가진 딸을 부양하며 고추와 오미자 농사를 지으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이씨는 “고추 수확기에 일손이 부족해 걱정하던중 이곳까지 찾아와 적극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해준 경찰과 보안협력위원들이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구본숙 서장은 “어려운 형편에도 농촌생활을 열심히 해나가는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탈북민이 조기정착 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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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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